갤럭시S6 출시 첫날 ...32기 모델ㆍ6만∼9만원 요금제 선택 많아

입력 2015-04-12 11:38 수정 2015-04-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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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첫날 판매량 분석 결과

(사진=연합뉴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 출시 첫날인 지난 10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2기가 모델과 6만∼9만원 요금제를 선택한 가입자가 8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64기가 모델이 32기가 모델에 비해 출고가가 약 7만원 이상 비싸지만, 32기가 모델로도 사용에 불편이 없어 주로 이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LG유플러스는 가계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가입자가 많이 이용하는 6만∼9만원대 요금제 구간에서 SK텔레콤이나 KT보다 최대 3만8000원 높은 공시 요금제를 책정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대 지원금을 받기 위해 10만원이 넘는 초고가 요금제를 선택하기보다 적정 수준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비교적 요금 부담이 적은 6만원대 요금제를 많이 선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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