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분양형 호텔이 괄목할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양형 호텔들은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에 주로 들어서고 있는데 이 중 평창올림픽 수혜를 받고 있는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영종도의 관광인프라를 통한 비즈니스, 레저산업을 개발하고 있는 인천 자유무역청의 보도에 따르면 미단시티와 드림아일랜드 그리고 파라다이스 시티에 들어서는 카지노는 3개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 ~ 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분양가는 실당 1억3000만 원대.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전문위탁 운영사는 국내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인 ㈜에이치. 티. 씨(HTC)가 선정됐다. 확정수익으로 8%를 드리며 객실당 구분등기(개별등기)로 투자자들이 선호 하고 있다.
영종도 호텔분양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은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카지노와 호텔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역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인천 영종도 개발의 핵심지역이 2017년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이며 2018년 동계올림픽과 연계되는 관광인프라를 놓치지 않고 모두 소화하기 위함이다.
영종도의 랜드 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 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10~2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현재 분양중인 로얄 엠포리움 호텔 역시 관광인프라지역인 영종도에 들어서며 인천지역 그중에도 영종도 지역에는 호텔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영종도에 들어서는 호텔이 부족하다보니 현재 불법 영업을 하는 레지던스 호텔이 많은 실정이며 불법 영업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운영하는 업체는 앞으로도 많아 질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투자자들이 꼽는 실투자수익이 얼마냐에 따라 그리고 호텔 수익은 어느 운영사에서 운영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적은 실투자금으로 많은 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해진다.
현재 분양홍보관은 합정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고객에게 작은 사은품도 지급하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1800-5401)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