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지 하니
(솔지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이 낳은 신데렐라 EXID 솔지가 셀카로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솔지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고 "저에게는 선물 같았던 복면가왕! 정규편성 되어 돌아왔어요. P.M 4:50 MBC 일밤 복면가왕 본방사수"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솔비는 데뷔 10년차 베테랑 가수임에도 청순하고 화사한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솔지는 이날 복면가왕의 정규 편성을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펼쳤다. 복면가왕은 설 특집으로 기획됐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며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정규코너로 편성됐다.
같은 그룹 멤버인 하니는 오직 노래 하나만을 위해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견뎌온 솔지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감동적인 무대와 복면 속 정체를 밝히기 위한 두뇌게임 등 신선한 포맷과 참신한 재미로 일요일 오후 예능 시간대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