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가 서울 삼성동 주택을 처분한 사실이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비가 소유 중인 서울 삼성동 주택이 2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연예계에서는 비가 이번 주택 매매를 통해 얻은 자금으로 결혼을 준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비의 소속사 측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삼성동 주택을 처분한 사실은 맞지만 그것이 김태희와의 결혼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비는 2006년 5월 서울중앙지법 단독주택경매에서 당시 31억 7004원을 써내 이 집을 낙찰받았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