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최여진 유승옥이 관심받고 있다.
레이디제인 최여진 유승옥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 MC로 발탁됐다. 이에 3일 CJ E&M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레이디 제인 최여진 유승옥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설명했다.
레이디 제인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가 가슴의 볼륨이었는데 유승옥씨 옆에 있으니 그것도 아니다"면서 "그래서 물광 피부를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 다리 각선미가 예쁜 편이다.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은 것 같다"면서 "내 몸에서 풍겨나오는 비율이 자신있다"고 말했다.
유승옥은 "굳이 자랑을 하자면 허리라인이 아닐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최여진 유승옥보다 작은 키에 대해 "두 사람의 높이에 굉장히 위축이 됐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레이디제인은 "여성으로서 마음에 들지 않은 것 투성이다"면서도 "'바디쇼'가 저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승옥 역시 허벅지에 대한 콤플렉스를 전했다. 유승옥은 "날씬한 다리를 가진 적이 없다"면서 "언니들의 쭉쭉 곧게 뻗은 다리는 제가 가질 수 없는 다리다. 정말 부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레이디제인의 물광피부 최여진의 바디라인 유승옥의 개미허리가 주목받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주목받았다. 또한 최여진은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군살없는 탄력적인 S라인을 공개했고,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플힙과 개미 허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