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소녀시대 유리 “서강준 때문에 눈물날 뻔 했다”

(사진=JTBC )

‘나홀로 연애중’ 소녀시대 유리가 서강준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 10회에서는 ‘회사 내 연하 남자친구’로 등장한 배우 서강준과의 본격적인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준다.

최근 녹화에서는 설렘 가득한 서강준과의 ‘가상현실 연애’가 잠시 뜻밖의 갈등 상황을 드러내자, 여자 게스트들은 집단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는 서강준의 심리를 파악하며 고심 끝에 답을 골랐으나, 본인의 생각과 전혀 다른 서강준의 심리에 결국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