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이 선보인 고품격 상조서비스, 대명라이프웨이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는 총 53곳의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사전조사, 온라인 소비자 조사, 전문가 심사 등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기업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명라이프웨이는 공정위의 ‘2014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에서 업계 18위, 출범 4년 만에 선수금 규모 543억원을 기록한 상조회사다. 30여년 간 레저사업 분야에서 노하우를 다져온 대명그룹에서 시작된 상조회사답게 다채로운 고객 서비스로도 추천 받아온 상조회사다. 고객의 납입금도 상조보증공제조합과의 소비자 피해 보상 계약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서비스 품질 보증제’와 ‘멤버십 서비스’가 있으며, 상조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웨딩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는 등 서비스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명라이프웨이의 ‘서비스 품질 보증제’ 유가족들이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만에 하나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제도적 안전장치다. 동시에 상조서비스 품질에 대한 약속이기도 한 ‘서비스 품질 보증제’의 내용을 살펴보면 △물품 추가 등 부당행위를 요구하지 않는다 △장례 접수 후 두 시간 이내에 도착해 고객을 돕는다(도서산간 지역과 천재지변 제외) △정해진 규격용품만을 사용하고 이를 위반하면 전액 환불해준다’ 등 상조서비스 과정 전반을 아우른다.
또한 2011년 도입된 ‘멤버십 서비스’의 경우, 상조 서비스 이용 전인 상조 서비스 가입 즉시부터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명라이프웨이 상조서비스에 가입하면, 즉시부터 오션월드, 스키월드, 대명투어몰 여행상품, 대명문화공연장 문화공연, OK캐시백 적립, 건강검진서비스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3~4월 무료 공연은 뮤지컬 ‘아보카토’로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대명라이프웨이 회사 측 관계자는 “대다수 상조회사가 일반 영업사원을 통해 영업을 하며 지급해야 하는 영업수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객 부담을 줄이고, 이를 혜택으로 돌려주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서비스들”이라며 “대명그룹의 30여년에 걸친 고객관리 노하우, 고객의 삶을 최우선으로 둔 기업가치가 있었기에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