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윙 시 정확한 체중이동은 가장 기본이면서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다. 하지만 특허청 실용실안등록을 완료한 특수 기능성 골프양말 ‘투홀(TOHOL)’만 있으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용품 전문기업 ㈜지매드(www.gmade.kr)가 새롭게 선보인 골프양말 투홀은 아마추어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정확한 체중이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전문 골프양말로, ‘비거리를 향상시키고 슬라이스를 막는 골프양말’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골프양말 투홀의 양쪽 엄지발가락에 특수 원사 및 탄성소재 실리콘이 적용돼 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설명하면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적용된 탄성소재는 백스윙 시 견고한 축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왼쪽 엄지발가락의 탄성소재는 다운스윙 시 체중이동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 완벽한 스윙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해 스윙 시 양쪽 엄지발가락을 의식하며 누를 때 아마추어 골퍼라도 비거리 향상은 물론 슬라이스 방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지매드 관계자는 “투홀을 착용하면 누구나 엄지발가락의 탄성소재로 인한 느낌을 통해 세계 유명 골퍼들의 스윙 자세를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스윙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던 아마추어 골퍼나 현재 자신의 스코어에서 5타 이상 감소를 기대하는 골퍼라면 골프양말 투홀 착용만으로 스윙의 새로운 경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