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꾸까)
꾸까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선보이는 30여종의 유럽 양식의 꽃을 고객들에게 소개하여 새로운 경험을 준다는 점에서 국내 대형 유통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백화점 내 꽃집들이 지하에 위채했던 것에 반해, 꾸까는 국내 꽃 문화를 선도하는 플라워 브랜드답게 명품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명품 부띠끄나 명품 화장품 브랜드가 밀집한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2주마다 꽃을 배송해주는 신개념 서비스로 강남이나 목동 지역의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경우 벌써 네 번째로 꾸까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꾸까의 박춘화 대표는 "꾸까가 처음으로 선보인 플라워 서브스크립션이 새로운 꽃 문화의 첫 걸음이었다면, 꾸까가 진행하는 대형 백화점과의 팝업 스토어는 역 성장을 지속해온 우리 꽃 산업에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릴레이 팝업이 더 많은 분들이 '꽃의 일상화'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