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장애인권교육 동화책 제작을 위한 ‘장애 인식진단 설문조사’를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뿐만 아니라 개인차원에서도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 항목은 현직 초등학교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감수를 통해 신뢰도를 더했다. 일상 속에서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인식을 묻는 문항과 장애인식개선과 통합교육 관련 내용으로 구성했다.
설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넷마블 페이스북 내 게시물(http://goo.gl/i1WY4E) 또는 설문조사 페이지(http://me2.do/5icQs2X4)를 통해 누구나 응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