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등급이 ‘매우나쁨’일 때 야외활동을 1시간할 경우 노출되는 미세먼지의 양은 담배 1개피 연기를 84분동안 흡입하는 것과 같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초미세먼지는 지름 2.5㎛(마이크로미터)이하의 크기로 인체 내 기관지 및 폐포까지 침투해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식약처 허가 받은 황사마스크를 상시 휴대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마다 꺼내 착용하고 있어요!
미세먼지는 코로 호흡하는 것보다 입을 통해 마실 때 몸에 더 해롭다고 해요. 미세먼지 속에는 중금속이나 곰팡이 균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많고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가늘고 작아 몸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황사마스크는 휴대는 간편하면서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를 제대로 차단해 주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뉴(KF80) 신제품이에요~~ 의약외품 허가 제품이자 황사 및 미세먼지 차단용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2015년 새롭게 출시된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뉴(KF80)는 컴팩트한 포장과 디자인으로 마치 ‘휴대용 공기청정기’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신제품에는 한층 강화된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가 내장돼 있어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입자도 80% 이상 차단해줘요. 그래서인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에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를 쓰고 출근했는데 마스크를 안 썼을 때와 달리 목이 덜 칼칼하고 숨쉬기가 한결 편했어요.
크리넥스® 황사마스크에는 기능성 코지지대가 있어서 저처럼 안경을 쓰는 사람이 착용해도 마스크가 흘러내리거나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아 좋았어요. 또한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만의 4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착용 할 때 얼굴 크기와 코 높이에 맞게 마스크 모양을 조정할 수 있어서 일반 면마스크에 비해 밀착력이 탁월해요.
여성분들의 경우 메이크업이 마스크에 묻어나고 화장이 지워질까 봐 마스크 착용을 꺼려하시는데,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는 입체구조로 마스크 내부 공간이 넓어서 착용 후 입술이 닿지 않고 편안하게 얼굴에 밀착되네요~! 특히 마스크 착용 후에도 립스틱이 지워지거나 화장이 번지지 않고 호흡할 때 습기가 차지 않아서 보다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미세먼지와 황사를 제대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지지대 부분을 위쪽으로 해서 자신의 얼굴형과 코 높이에 맞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어밴드를 양쪽 귀에 걸어주면 돼요~ 그 다음에는 이어밴드에 걸려있는 연결고리를 머리 뒤쪽으로 해 양쪽 이어밴드를 서로 이어주면 마스크 밀착력을 높여 미세먼지와 황사를 제대로 차단할 수 있다는 사실! 황사마스크는 세탁해서 여러 번 사용하는 방한용 마스크와 달리 세탁을 할 경우 마스크에 내장된 필터 기능이 손상되어 차단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사실 미세먼지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미세먼지농도가 짙은 날에는 가능한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으로 출퇴근을 하거나 외출이 잦은 현대인들이 이를 지키기는 어렵죠. 그래서 외출할 때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에요! 저도 매일 파우치에 컴팩트한 디자인과 포장의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를 꼭 챙겨서 미세먼지에 대비하고 있어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뉴(KF80)는 가까운 대형마트, 일반소매점, 약국, 드러그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해요.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뉴(KF80)는 소포장 패키지로 출시되며 가격 및 용량은 1매입 2000원, 3매입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