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이연복 쉐프가 연일 화제입니다. 처음 SBS '생활의 달인'과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KBS2 '해피투게더'에서 레이먼킴에 의해 회자되더니 급기야 어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직접 출연까지 했습니다. 사실 지금이야 유명세를 탔기에 망정이지 이연복 쉐프의 일생을 살펴보면 파란만장합니다. 중국 화교 출신으로 중화요리 주방장의 아들로 태어난 이연복 쉐프는 13세 때 요리계에 처음 입문합니다. 이후 17세에 한국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 호텔에 입사하지만 두 차례 폭력 사건에 휘말려 결국 해고당하고 말지요. 그 뒤 이연복 쉐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