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교 여행으로 태국을 다녀왔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성 이보영 부부가 태국 공항에서 찍힌 사진들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지성은 모자를 눌러 쓴 채 꽃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다. 함께 업로드된 영상에선 지성이 아내인 이보영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그대로 찍혔다.
이보영은 오는 6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고, 지성은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태국여행 좋았겠다", "지성 이보영 태국여행, 신혼때도 가지 않았나", "지성 이보영 태국여행, 가서 뭐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