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투싼 디자인 특징
▲현대차의 '올 뉴 투싼'(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올뉴투싼의 업그레이드된 특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작 차종과 비교해 새롭게 탄생한 디자인 뿐 아니라 안전도와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29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뉴투싼은 외형적으로 전작과 비교해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소형 SUV 에서 덩치가 커진 올뉴 투싼은 자동긴급제동 시스템,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어드밴스드 주차조향보조시스템(Advanced SPAS) 등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초고장력 강판(AHSS) 를 51% 적용했다. 핫스탬핑 적용으로 차체강성을 높였고, 6 에어백 시스템,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앞좌석 하체 상해 저감장치를 통해 충돌시 상해를 최소화했다.
현대차는 올뉴투싼이 자체테스트 결과로 높은 충돌안전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