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플래티늄급 이상 카드 회원(the Black, the Purple, M/S/W 플래티늄, 현대카드 다이너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말 연시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국내 최고급 유명 레스토랑에서 20%를 할인해주는 '클럽 고메 위크(Club Gourmet Week)'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미국 뉴욕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레스토랑 위크(Week)를 모델로 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청담, 압구정, 서래마을,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정자동 등의 지역에서 엄선된 시안, 파크, 에이오씨, 일마레(압구정), 탑 클라우드, 유니온스퀘어, 고릴라인더키친, 빠진 등 44곳이다. 물론 이 기간이 지나도 이들 44곳을 포함한 국내 180여개 고급 레스토랑에서 상시 10%를 할인해주는 '클럽 고메 서비스'는 계속된다. 해당 레스토랑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파티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JJ마호니스 '크리스마스 & 연말 파티'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12월 22~24일, 29~31일 진행되는 이 파티에 플래티늄급 이상 현대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5만5000원 상당의 입장료를 면제받는다. 또 음식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연말 연시 응모 이벤트도 있다.
12월 한달 동안 대상 카드로 결제한 회원 330명을 추첨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일 디보 내한공연 티켓 2매, 웨스틴 조선호텔 숙박권, 유명 골프공 세트를 증정한다. 또 1월까지 국내 호텔에서 대상 카드를 사용하면 70명을 추첨해 신라호텔 식음료권 2매를 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하고 알찬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