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입대, 유승호와 평행이론…“아역배우 출신·21살 입대 등”
▲(왼쪽)박지빈, 유승호
배우 박지빈이 이른 입대를 결정한 가운데 이른 나이에 군대 생활을 마친 배우 유승호가 함께 거론돼 눈길을 끈다.
24일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박지빈은 오는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후 26일 군대에 입대한다.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 계획을 세웠으나 소속사 변경과 개인사 등으로 인해 입대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21세의 박지빈은 군입대 후 한층 남자다워진 외모로 돌아와 성인연기자로 컴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른 나이에 군입대를 결정한 유승호가 네티즌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2013년 입대, 지난해 말 전역 후 영화 촬영에 돌입하는 등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박지빈과 유승호는 공통점이 많다. 두 사람 모두 이른 나이에 아역배우로 활약한 이후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군 입대를 결정했다.
박지빈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빈, 가서 상남자 돼서 돌아오길”, “박지빈, 유승호 2살 차이 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빈 입대, 유승호와 평행이론…“아역배우 출신·21살 입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