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유학박람회 맞아 예산/목적에 맞는 컨셉별 어학연수 프로그램 선보여

입력 2015-03-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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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있는 가운데, 매년 10만명 이상이 어학연수, 유학, 이민 등의 목적으로 해외로 나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해외 유학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수집이 필수이며, 유학관련 업체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23년 전통의 교육전문그룹 ㈜매경IC ‘감자유학’은 이번 춘계 유학박람회를 맞아 예비 어학연수생들을 위한 예산 및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속형과 프리미엄형으로 나눠져 성공적인 어학준비를 위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영어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실속형 프로그램의 경우 단기 어학연수 또는 워킹홀리데이 출국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최소의 학업기간 12주를 포함, 비자신청 및 아르바이트 알선까지 출국 전 걱정해야 하는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결하도록 고안됐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학업이 가능하며 279만원에서 349만원까지 예산에 맞는 선택도 가능하다. 특히 뉴질랜드 One Stop 프로그램의 경우 12주 영어연수와 4주 숙박, 비자대행, 교재비까지 299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어 초기정착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학업 종료 후에는 전문 잡 서포트팀을 통한 아르바이트 지원을 무료로 할 수 있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프리미엄형 프로그램의 경우 실속형에 비해 학업에 비중을 둔 장기어학연수생들을 위한 것으로, 영어공부 및 해외대학진학을 위한 영어 마스터를 위해 고안됐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뉴욕, 런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저예산으로 학업이 가능하며, 24주 어학과정이 기본이 된다.

비용은 559만원에서 649만원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1수업을 포함한 고품격 프리미엄 프로그램의 경우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에서 학업을 하며 6개월 과정에 1:1 수업이 10회가 포함되어 있어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업 함으로써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미국의 경우 학업 후 최대 60일까지 인턴쉽을 할 수 있어 영어실력향상과 동시에 취업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자유학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본인의 예산과 목적, 체류형태에 따라 추천 국가 및 프로그램이 달라지므로 전문가를 통한 상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상담은 감자유학 홈페이지(www.gamjauhak.com), 모바일(http://m.gamjauhak.com/) 또는 대표번호(1588-792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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