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디엔에프에 대해 올해 큰폭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D램의 미세공정 전환과 V낸드 양산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주요 소재의 출하 증가를 앞둔 현 시점을 동사에 대한 매수 적기라고 판단하며, 업종 톱픽으로 매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디엔에프의 1분기 영업이익 45억원(+65%YoY), 2분기 영업이익 52억원(+30%YoY)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