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심혜진 한 마디에 눈물 '펑펑'… 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5-03-14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감한가족 박주미

배우 박주미가 심혜진의 일침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로 떠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은 박주미가 자신의 말을 잘랐다고 생각하고 "너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데 말을 뚝 끊고 가니?"라며 쏘아붙였다.

당황한 박주미는 입을 다물었고 이후 설현과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박주미는 “(심혜진의 말에)정말 순간 너무 당황스럽고 창피하고 부끄럽고 복합적이었다”고 눈물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의외로 여리네" "박주미, 심혜진이랑 안 맞나보다" "박주미, 심혜진 때문에 상처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54,000
    • +0.31%
    • 이더리움
    • 4,493,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16%
    • 리플
    • 971
    • -3.19%
    • 솔라나
    • 300,400
    • -0.6%
    • 에이다
    • 814
    • -0.85%
    • 이오스
    • 770
    • -4.7%
    • 트론
    • 250
    • -7.06%
    • 스텔라루멘
    • 174
    • -5.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8.08%
    • 체인링크
    • 19,000
    • -5.14%
    • 샌드박스
    • 400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