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은 오는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상해가전박람회(AWE) 2015’에 참가했다. 박람회 방문객들이 리홈쿠첸 부스에서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리홈쿠첸)
리홈쿠첸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상해가전박람회(AWE)’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5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리홈쿠첸은 2년 연속 참석한다. IH 압력밥솥, IH 전기레인지, 홍삼중탕기 등 주방가전과 제습기, 청소기 등 생활 가전을 포함해 총 20여종의 프리미엄 소형 가전제품을 선보인다.
리홈쿠첸은 지난해보다 한층 넓어진 14개 부스를 준비했다.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밥솥을 시연하고, 리홈쿠첸의 기술력 발전을 보여주는 ‘히스토리존’을 함께 기획했다.
리홈쿠첸은 지난해 박람회를 통해 중국 베스트바이(Bestbuy)와 입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의 바이어가 리홈쿠첸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를 계기로 중국 내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나아가 브랜드 선호도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