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모중인 씨그널정보통신이 스포츠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발표와 함께 국내 20여명의 유명 프로야구선수는 물론 해외스포츠스타까지 영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씨그널정보통신은 전일대비 45원(3.11%) 상승한 149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금융위원회의 주가조작설을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해명에 나선 씨그널정보통신은 스포츠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발표로 상승세다.
이날 씨그널정보통신은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야구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스포츠매니지먼트사업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마해영 해설위원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매니지먼트사업부를 신설하고 프로야구 선수들과 매니지먼트 계약에 나서며 추가적으로 20여명의 프로야구 인기 선수들과 계약할 예정이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는 물론 해외 진출 선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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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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