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로)
유명 배우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된 드레스를 구매한 여성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메트로가 소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영화 '토르'의 여주인공 제이미 알렉산더가 영화 시사회장에서 입고 나와 이목을 끌었던 시스루 드레스를 한 중국 여성이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를 통해 주문했다. 그러나 이 여성이 입은 모습은 모델의 모습과는 너무 달랐다. 섹시하고 아찔한 라인 몸매와는 전혀 다른 착장샷을 이 여성은 해당 쇼핑몰에 게재했고,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SNS를 통해 퍼나르며 관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