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의 자회사 엔프라니의 브랜드 숍 홀리카 홀리카 비비크림이 중국에서 판매 1위에 오르며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28분 한국주철관은 전 거래일보다 310원(3.54%)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증권,우리투자증권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홀리카홀리카는 2월8일부터 지난 9일까지 한 달간 중국 타오바오에서 집계한 비비크림 부문 지수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비비크림에 롤러가 달린 독특함으로 신기해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다”며 “실제 판매도 급증하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내에서는 항상 상위권”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비비크림은 ‘페이스 2 체인지 리퀴드 롤러비비’. 용기에 롤러가 결합된 게 특징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돼지 코팩 인기로 홀리카홀리카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면서 비비크림 역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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