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이 3월 미니 3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9일 “허각의 미니 3집 앨범 준비가 완료됐다. 우선 17일 싱글 ‘사월의 눈’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이틀 곡 ‘사월의 눈’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에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허각표’ 발라드다.
허각 측은 “2013년도 ‘향기만 남아’ 이후 17개월 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고, 완성도가 높다”며 “허각표 발라드 ‘사월의 눈’으로 진한 감동을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각의 미니 3집 앨범 ‘사월의 눈’은 오는 17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