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제공)
최여진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20대를 바쳐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집은 마당만 1000평일 정도로 넓은 공간을 갖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여진은 부잣집 딸 이미지와 달리 어릴 때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 정도로 어려웠던 사연도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달 방송된 tvN 응급 남녀에서 심지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여진은 이필모에게 병원 밥이 물릴까 봐 없는 시간 쪼개서 만들었다며 직접 싼 음식을 건넸다.
그러면서 최여진은 "피곤할 때는 아무때나 와서 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자수성가한 사례네", "최여진 집 대박이다", "최여진 어릴 때 고생이 많았구나", "최여진 효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