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효성 트위터)
가수 전효성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전효성은 이효리의 히트곡 '텐미닛'과 '유고걸'을 연달아 소화했다. 이날 전효성은 스페셜 스테이지에 앞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흰색 상의와 빨간색 체크 스커트를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전효성은 이효리의 무대를 재현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20주년을 맞이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 1995년 당시 MC 이기상과 최할리의 진행과 함께 그룹 룰라ㆍ부활ㆍ신화ㆍ플라이투더스카이와 가수 이승환ㆍ아이비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