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버추얼텍은 의료관광과 부동산 등 신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버추얼텍은 주주총회소집을 결의하고 △해외 및 국내 건설업 △부동산 개발업 △부동산 컨설팅 및매매업 △광고대행업 △외국인 환자 유치업 △의료관광서비스업 △병원관련 컨설팅 및 중개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부동산 관련 개발, 컨설팅 및 의료관광, 병원관련 컨설팅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목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정부가 게임산업 육성에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권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발굴하고 침체에 빠진 국내 게임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올해 총 2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메디아나는 헬스케어주 중 저평가 된 기업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2.8% 증가한 471억원, 영업이익은 68.6% 늘어난 7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보루네오, 아남전자우, 동부하이텍1, 동부하이텍2, 대성합동지주, 이화산업, 남선알미우, CJ씨푸드1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일경산업개발, 케이피엠테크, 이너스텍, 한양디지텍, 대호피앤씨우, 위즈코프, 디비케이, 엠에스씨, 아이넷스쿨, 휴메딕스, 텔레필드, 광진실업, 모헨즈, 동국알앤에스, 대주산업, 한일화학, 디젠스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