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기내지‘모닝캄’ 중국어판을 창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모닝캄은 국Ÿ영문판, 일본어판에 이어 중국어판을 추가로 발행해 3개국어 서비스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닝캄 중국어판은 중국인의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Korean Wave’칼럼, 실용적인 여행 정보를 담은 ‘City Guide’칼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 노선 항공편의 기내와 라운지, 대한항공 지점소 등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며, 국Ÿ영문판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세계 최대 뉴스 스탠드인 지니오(www.zinio.com)에서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하편 모닝캄은 지난해 12월 전 세계 출판업계 동향을 전달하는 권위 있는 잡지‘폴리오(Folio:)’주최로 진행된‘에디 앤 오지 어워드(Eddie & Ozzie Awards)’시상식에서 기업출판 사진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