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과 성민이 오는 3월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
신동은 오는 3월 24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28사단, 성민은 3월 31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17사단 신병교육대에 각각 입소한다.
두 사람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동과 성민이 최근 입대 영장을 받았고, 연기 없이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동과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