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거북목 증후군과 일자목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하지 않은 경우 자세교정과 꾸준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평소 의식적으로 어깨를 편 상태에서 턱과 고개를 당겨주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경추가 잘못된 방향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목과 어깨를 유연하게 움직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전문가들은 하루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 동안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몸무게와 중력만으로 경추의 C자형 커브가 유지될 수 있는 높이와 쿠션감 있는 기능성 베개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교정을 도와주고 숙면을 유도하는 '베네폼 C-컴포트 베개'가 눈길을 끈다. 베네폼 베개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어떤 자세에서든지 경추의 정상적인 C자형 곡선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스마트폰, PC 사용 등으로 지친 목과 어깨에 편안한 휴식을 준다.
또한, 기존의 베개들이 시도하지 못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시켰다. C자형 경추 지지대, 어깨높이 지지대, 귀 눌림 방지홈, 머리부분 통풍골, 상부등근육 지지대 등을 장착시켜 숙면을 위한 모든 것을 갖췄다.
베네폼 관계자는 "베네폼 C-컴포트 베개는 일자목으로 고생하던 개발자가 오랜 시간 연구 끝에 개발한 인체공학적 기능성 베개"라면서 "거북목과 일자목으로 고생하거나 숙면이 어렵다면 베네폼 베개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네폼 C-컴포트 베개 앤 C레스트는 오는 2월 25일 16시40분 홈앤쇼핑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베네폼 홈페이지(www.benepo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