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국내 최대 다이아몬드 전문 회사 삼신다이아몬드가 론칭한 '다이아아울렛'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해외 직구보다 더 직구같은 가격의 다이아몬드를 판매하겠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픈한 다이아아울렛은 '다이아몬드는 비싸다'는 통념을 파괴하고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다이아몬드를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가격, 품질, 신뢰 1등을 향한 다이아아울렛의 시작은 국내 다이아몬드 기업인 삼신다이아몬드로부터 나왔다. 삼신다이아몬드는 1988년 설립된 이래 27년 간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국내 최대 다이아몬드 회사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양질의 다이아몬드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다이아아울렛은 기존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마켓 플레이스를 지향한다.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 쇼핑몰, 웨딩컨설팅 업체 등이 20~30%가 넘는 수수료를 붙여 다이아몬드 반지를 판매 왔던 것 비해 다이아아울렛은 수수료를 뺀 거품 없는 가격으로 최고급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공급한다.
또한 국내 최대의 다이아몬드 보유량을 자랑하는 삼신다이아몬드의 자회사인 만큼 소비자가 원하는 거의 모든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다이아아울렛 관계자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닌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판매한다는 모토로 10만원 대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내놓았다"며 "'외삼촌 떡도 싸야 사먹는다'는 옛말처럼 다이아아울렛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외삼촌 다이아몬드'를 공급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아울렛에서는 오픈 기념 특별 행사로 현재 다이아아울렛의 가격에서 10%를 추가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선착순 100쌍에 한하여 예약 판매 형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의 GIA감정 다이아몬드를 판매하는 행사로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다이아아울렛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iaoutlet.com)에서 확인 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