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Soul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인 프로게이머 서지수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게이머 서지수는 스타그래프트 여성 프로게이머다. 서지수는 2002년 하반기 ‘Soul(현 STX Soul)’에 입단해 약 10년 간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테란 여제’, ‘여신’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특히 서지수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까지 갖추고 있어 게임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로 통했다.
서지수는 올해 2월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2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다. 서지수의 남편은 향기 전문 브랜드 앤플러스원 공동대표인 고신재 씨다. 서지수는 현재 연기자 동생인 서지승과 함께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서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러블리즈 서지수인 줄 알았네”, “서지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다 예쁜가”, “서지수 결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