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민혁, EXID 하니ㆍ정화와 깜짝 몰래카메라 "사촌동생?"

입력 2015-02-10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즐거운가'에서 민혁이 EXID 하니, 정화와 깜짝 몰래카메라를 꾸몄다.

11일 방송되는 '즐거운가'에서는 민혁이 멤버들에게 EXID 하니, 정화를 사촌동생들이라 속이고 초대한 모습이 공개된다.

민혁이는 지난 촬영에서 EXID와 친분이 있다며 ‘방송에 꽂아주겠다’고 섭외전화를 했고, 이에 하니와 정화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방문했다.

민혁은 하니, 정화와 몰래카메라를 모의했고, 형들에게는 “남자들끼리만 있어서 불렀다”며 EXID를 사촌동생으로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일을 시키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으나, 막상 하니와 정화가 등장하자 표정부터 환해졌다.

민혁을 제외하면 평균 나이 39.5세인 '즐거운가'의 아저씨들 중 대세 아이돌 EXID를 한 번에 알아보는 사람은 누구일지, 또 하니, 정화의 로봇연기가 통할 수 있을지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44,000
    • +4.44%
    • 이더리움
    • 4,612,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0.89%
    • 리플
    • 1,013
    • +3.47%
    • 솔라나
    • 306,400
    • +2.13%
    • 에이다
    • 828
    • +1.47%
    • 이오스
    • 789
    • +0%
    • 트론
    • 253
    • -1.17%
    • 스텔라루멘
    • 184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7.94%
    • 체인링크
    • 19,720
    • -0.8%
    • 샌드박스
    • 414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