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갈리 규칙
인기 보드게임 할리갈리 규칙이 화제다.
할리갈리 보드게임은 과일 다섯 개가 보이면 종을 치는 간단한 규칙으로 대표된다.
속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극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환경과 재미를 극대화하는 소도구 종의 사용 등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게임 요소가 인기의 이유이기도 하다.
할리갈리의 과일은 딸기, 바나나, 라임, 자두 4종이며, 카드에는 각각의 과일이 1개에서 5개까지 그려져 있다. 먼저 카드를 잘 섞은 뒤 모두 똑같이 카드를 나눠 갖는다. 카드 더미는 그림이 보이지 않도록 뒤집은 채 각자 앞에 둔다.
각 플레이어들은 서로 돌아가면서 카드 더미에서 맨 위에 있는 카드를 1장 펼친다. 카드를 펼칠 때는 상대방이 먼저 볼 수 있도록 바깥쪽으로 펼쳐야 한다
어떤 한 종류의 과일이 5개가 되면 재빨리 종을 쳐야 한다. 종을 가장 빨리 친 사람은 현재까지 테이블에 쌓인 카드들을 가져가 자신의 카드 더미 밑에 넣는다. 실수로 종을 잘못 친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카드를 1장씩 나눠줘야 한다.
이렇게 해서 카드를 모두 잃은 사람은 게임에서 탈락하고, 최후까지 남은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할리갈리 규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리갈리 규칙, 쉽지 않은데?", "할리갈리 규칙, 정말 재밌네", "할리갈리 규칙, 당분간 이것만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