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5일(현지시간)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왼쪽)이 고(故) 무아드 알 카사스베 중위의 고향인 요르단 중부 도시 카락을 방문해 그의 아버지 사피 알 카사스베를 껴안으며 위로하고 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고(故) 알 카사스베 중위 유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순교자 알 카사스베는 모든 요르단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테러와의 전쟁은 우리의 종교와 국가, 국민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 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