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LG 특허권 2만9000개 중소ㆍ벤처기업에 푼다 등

입력 2015-02-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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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특허권 2만9000개 중소ㆍ벤처기업에 푼다 등

4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번째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도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 들어서만 2번째 창조경제 현장 방문이다. 이날 오전 충북 청주 오창 충북지식산업원에서 ‘바이오·화장품·뷰티·친환경에너지 혁신 충북창조경제, 희망찬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박 대통령은 뷰티존, 상생존, 에너지존 등 주요 기능을 점검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워크아웃 졸업 금호타이어, 10년 만에 '구인광고'

금호타이어가 2005년 이후 10년만에 대규모 생산직 채용에 나선다. 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6~11일 광주와 곡성 공장에서 신규 생산직 직원 100여명을 모집했다. 지원서 접수 이틀만에 응시자가 8000여명에 육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범금융 대토론회, 뻔한 질문 뻔한 대답... 공염불에 그친 '108번뇌'

금융당국 수장을 비롯해 은행·보험·증권·2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였던 범금융 대토론회가 전시행정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규제 완화, 기술금융, 핀테크(IT+금융) 활성화 등 정부 주도 정책과제가 논의의 중심에 서면서 재탕, 삼탕의 토론회라는 지적이다.


◇ '골프'가 일냈다

폭스바겐의 ‘골프’가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차의 같은 차급 모델을 누르고 최다 판매 모델로 올라섰다. 특정 차급에서 수입차가 국산차 판매량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포토] 입춘에 찾아온 미세먼지

4일 봄의 기운이 일기 시작한다는 절기 입춘을 맞았다. 이날 날씨는 포근하지만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 공기는 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시민이 뿌연 하늘 사이로 마스크를 쓰고 한강시민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10대 그룹 임원, 5년 일하고 55세 이전 회사 떠나

국내 10대 그룹 임원의 평균 재임기간은 5년이며, 55세 이전에 퇴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EO스코어는 4일 10대 그룹 96개 상장사 임원 중 2015년도 정기 인사에서 퇴임하고 자사주를 매도한 27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퇴임 임원의 평균 나이는 54.5세, 재임기간은 5.2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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