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 ‘인형외모’ 화제… “전체적으로 아빠 닮아”
'자기야'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의 2세 계획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 정성윤과의 애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생후 5개월 된 딸이 화제다.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했고, 이에 김미려는 "전체적인 건 아빠를 닮았다. 그런데 쌍꺼플은 남편이 없다"며 딸 외모를 언급했다.
이어 김미려는 "많이 낳고 싶은데. 넷 정도는 낳고 싶다. 남편은 둘째까지만 낳자고 하는데 더 될 것 같다. 몸에 좋은 걸 안 해줘도 워낙에 껴안기만 해도 좋다"며 남편 정성윤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김미려는 지난 11일 딸 정모아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아침. 울 엄마, 아빠는 ‘미생’ 몰아보기 중. ‘미생’ 빠져든다. 빠져든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모아는 의자에 앉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만화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인형이야 사람이야. 진짜 너무 예쁘다”, “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이 아빠 닮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기야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 ‘인형외모’ 화제… “전체적으로 아빠 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