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3일 코리안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400원을 유지했다.
송인찬 연구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중국 주요지역에서 자동차책임보험제도가 실시되고 있고, 향후 10년 동안 중국에서 자동차판매 및 등록 대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자동차보험 성장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이어 “2006년부터 코리안리가 중국시장의 자동차보험 물건을 본격적으로 인수하기 시작하였으며, 비례재보험(Quota Share)형태의 계약인수이기 때문에 꾸준히 보험료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