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벗어난 맞춤형 전원주택에서 새로운 삶 ‘시작’

입력 2015-0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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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시아 테마빌리지, 용인 최대 110세대 대단지로 프리미엄 가치 높여

도심의 마천루를 벗어나 서울 근교의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자연을 곁에 두고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시와도 인접해 인프라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내집마련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어 특히 젊은 신혼부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타운하우스 인기에 힘입어 용인시 고림동에 자리한 ‘크렌시아 테마빌리지’도 분양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크렌시아 테마빌리지는 맞춤형 전원주택 대단지로 총 110세대로 이뤄져 있다. 평형대는 198.347m2(구 60평), 231.405m2(구 70평), 264.463m2(구 80평) 등 3가지로 나뉘며 분양은 50% 가량 진행된 상태다.

크렌시아 테마빌리지의 특징은 설계나 평수, 인테리어 등을 입주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총 3층으로 설계된 전원주택은 A, B, C, D의 네가지 타입이 있으며, 3층에는 서비스 면적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용인IC에서 5분 떨어진 위치 선점 역시 단지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는 주된 요인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30분이면 강남으로 진입이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한 것. 또한 크렌시아 테마빌리지와 인접해 있는 고림택지개발지구(예정) 호재로 지가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귀농을 준비하는 은퇴자 가구에도 크렌시아 테마빌리지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1만 평의 전체부지 가운데 자연녹지가 8천 평에 달해, 도심형 타운하우스와 농가주택의 장점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단지 내에는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 데도 제격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를 곳곳에 설치하여 치안도 한층 강화했다. 현재 도시가스 시공 및 상하수도, 오폐수 시공사는 완료됐으며, 정화조 관리는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가정에는 음식물 분쇄기가 각각 설치돼 있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한결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크렌시아 테마빌리지 전원주택은 최고급 마감재로 시공돼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며 “토지매입부터 시행, 시공을 크렌시아가 직접 진행해 신뢰할 수 있으며 내부구조나 인테리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자연 속 풍경 ‘크렌시아 테마빌리지’ 분양 및 모델하우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creencia.co.kr)나 전화상담(031-321-1504)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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