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께 국내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A5와 갤럭시 A7국내 출시일과 출고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슬림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전략 모델로 분류된다. 500만 화소 카메라와 풀메탈 디자인은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젊은층을 겨냥한 것이다. 갤럭시 A5는 5인치 화면에 6.7mm, 갤럭시A7은 6.3mm라는 초슬림 제품으로 6.9mm인 아이폰6 보다도 얇다.
이런 가운데 휴대폰 케이스 전문 브랜드 베루스(VERUS, http://bit.ly/1uaLEd2)가 갤럭시 A5•A7 전용 케이스 3종 ‘슬림 도트’와 ‘하드드롭’ , ‘크래용 다이어리’를 1월 22일 먼저 시장에 선보인다.
# 매력 넘치는 슬림케이스 ‘슬림도트’
후면부의 도트패턴이 특징인 ‘슬림 도트’는 이름처럼 도트 홀을 통해 뒷면이 비치도록 제작된 슬림하드 케이스다. 갤럭시 A5에 장착했을 때 두께가 8.8mm에 불과해 고유의 슬림함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한 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버튼을 누를 때 불편함이 없도록 사이드 버튼 부분이 뚫려 있고, 오차 없이 완벽하게 스마트폰을 감싸주는 완벽한 핏을 자랑한다. S.F. 코팅 처리한 케이스 표면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무광택에 슬림한 촉감을 전한다. 무게는 26g, 색상은 라이트 실버, 다크 실버, 샤인 골드, 아쿠아 마린, 스트로베리, 그리고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마르살라의 6종이 있다.
# 완벽한 핏, 강력한 보호력 ‘하드드롭’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과 완벽한 핏, 강력한 보호력을 가지게 된 갤럭시 A5•A7 용 하드드롭은 라이트 실버, 샤인 골드, 차콜 블랙, 펄 화이트, 크림슨 레드의 5종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하드커버(PC)와 소프트커버(TPC)를 결합해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에 전해지는 충격을 더욱 강력하게 막아준다.
내부 소프트커버 안쪽에는 음각 후 유광처리된 패턴이 에어 스페이스를 형성, 스마트폰에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그럼에도 전체 두께는 11mm(갤럭시 A5기준)로 한 손에 쥘 수 있는 그립감의 제품이다.
또한 외부 하드커버 역시 전면부에 1.47mm, 후면부에 0.56mm 앞으로 나와 있는 디테일을 적용해 액정 손상을 방지한다. 모든 커버를 체결했을 때 로고홀, 카메라홀, 버튼부에 딱 들어맞는 설계는 휴대폰을 더욱 완벽하게 보호하는 결정적인 요소다. 하드드롭은 이 같은 완벽한 핏으로 갤럭시 A5•A7를 감싸준다.
#실용성 만점 ‘크래용 다이어리’ 케이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크레용 다이어리’ 케이스는 갤럭시 A5와 A7에 딱 맞는 완벽한 핏으로 슬림한 제품 본연의 디자인을 잘 살려준다. 그럼에도 내부에 카드 수납을 할 수 있고, 킥스탠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스피커홀이 있어 커버를 닫은 채로 통화가 가능하며 부드러운 샤무드 원단으로 내부를 마감처리해 스마트폰 액정을 보호해준다. 베이지, 핫핑크, 딥블루, 브라운, 웜그레이, 블랙 6종류 색상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베루스의 갤럭시 A5•A7 전용 케이스 3종은 1월22일 베루스 공식 온라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