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은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서 2015년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남관우 대보건설 대표이사를 비롯, 영업 관련 부서 임직원 약 40명은 이날 아차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낸 뒤 일출을 바라보며 을미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한 직원은 “회사의 올해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