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장기 임대주택 성격의 기업형 임대주택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민간건설사들이 수익을 높이기 위해 보증금과 월세를 높게 책정할 경우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값 상승, 물량부족을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당장 실행이 어려운 기업형임대주택 대신 특별분양을 통한 내집마련 방안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며 다양한 루트를 비교, 분석해볼 것을 권했다.
특별분양의 경우, 정식 분양 외에 이뤄져 더욱 파격적인 절세, 할인혜택이 담겨 있다며 이를 잘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동대문 장안동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서희스타힐스’가 50%잔금유예 방식으로 즉시입주할 수 있는 특별 분양 조건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특별분양을 통해 분양금의 절반만 내면 입주가 가능할 뿐 아니라 주변 전세금 시세의 70%로 서울 도심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억원으로 33평형 아파트에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것.
서희건설이 시공한 동대문 서희스타힐스는 실속형 중소형 아파트 29평, 33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도보로 8분안에 갈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도 근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주변에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군자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 및 문화시설이 확충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대원외국어고교, 한양대, 건국대 등의 학교도 가깝기 때문에 높은 교육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선등기, 무이자 잔금유예도 가능케 해 비용부담을 낮췄다”며 “서울 장안동에 있는 마지막 신규 아파트인 만큼 신혼부부 및 내 집 마련의 꿈을 품고 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동대문 서희스타힐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arhill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분양 문의는 전화(02-2244-949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