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티은행 제공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좌로부터 네번째)과 임원들이 새해를 맞아 한복을 차려 입고 직원과 고객들을 향해 세배를 했다. 2일 중구 다동 본점 로비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임직원 300여명과 김영준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세배를 하며 직원간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직원들은 서로 맞절을 한 후 전국 각 영업점에서 취합한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발표하며 덕담을 나눴다. 또 이날 점심에는 새해를 맞아 임원들이 구내 식당에서 떡만두국을 직접 직원들에게 배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