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털사이트 컨텐츠 검색 캡쳐)
국가별 새해 인사가 관심을 받는 것은 을미년 새해 첫 날을 맞았기 때문.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등 다양한 민족들이 늘어나면서 국가별 새해 인사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새해 인사말과 관련 주요 포털에서는 나라별로 한국 음독까지 표기해 잘 정리해놓고 있다. 음성 지원도 하고 있어 정확한 발음까지 공부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별 새해 인사말 컨텐츠 가운데 가장 짧은 말은 프랑스어. 프랑스에서는 새해에 'Bonne année. (보나네)'라고 말한다. 반면 인도네시아어는 'Semoga mendapat banyak keberuntungan di tahun baru. (스모가 믄다빳 바냑 끄버르운뚱안 디 따훈 바루)'으로 가장 길다.
국가별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별 새해 인사말 서비스까지 되네..인터넷이 짱임", "국가별 새해 인사말로 유학생 친구들한테 말 걸어야겠다", "국가별 새해 인사 정말 다양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