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요한 페이스북)
2014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드라마 '미생'의 변요한, 오민석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변요한은 30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인사말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올 한해 '미생'이란 작품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한테도 뜻깊은 한해였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도 내년에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라겠다. 좋은 활동할테니까 기대해주시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오민석은 3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2014년을 마무리하는 소회와 신년 인사를 건넸다. 오민석은 자필로 쓴 연하장에 "해피 뉴 이어! 안녕하세요, '미생'에서 강대리 역을 했던 오민석입니다. 그동안 '미생'을 또 강대리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연말이 됐네요. 이 감사함을 어떻게 보답해드려야 할지...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4년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다가오는 2015년도도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15년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