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방송연예대상’ 남궁민과 소이현이 시상자로 호흡을 맞췄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우수상 시상자로 남궁민과 소이현이 등장했다.
이날 소이현은 남궁민에게 “결혼 9개월 차인데 결혼생활 잘 이어나가는 법 좀 알려달라”고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유리를 닦아봐라 호호~”라고 농담을 던졌다. 남궁민의 답변에 소이현은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며 “저희집 30층인데 잘 닦아 보겠습니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남궁민 소이현이 시상한 우수상에는 뮤직토크부문 규현, 박슬기가 수상했다.
‘MBC 방송연예대상’ 남궁민 소이현 시상을 접한 네티즌은 “‘MBC 방송연예대상’ 남궁민 소이현 호흡이 잘맞네”, “‘MBC 방송연예대상’ 남궁민 소이현 친한가보다”, “‘MBC 방송연예대상’ 남궁민 소이현 만담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