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 너무 이기적이다”고 쓴소리를 하고, MC 박미선 역시 “굉장히 심각해 보인다. 역대급 사연이 아닐까”라며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제작진은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은 박하나의 재연드라마에 MC 인교진이 ‘제 아내(소이현)도 출산 후 눈물을 펑펑 흘렸던 때가 있다. 당시 아내의 우울감에 저도 충격을 많이 받았다”며 남다른 공감과 위로를 보냈다.
아이에게까지 퍼붓는 건 참을 수 없다. 미치겠더라”라고 토로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MC 인교진은 “종일 악성 메시지 알람과 함께 살고 있네”라며 탄식을 내뱉기까지도 했다.
류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악플의 강도가 더욱 심해져서 나는 물론이고 2살 딸 하늘이를 향한 내용도 담겨 있다. 아이에게까지 퍼붓는 건 참을 수 없다”며 눈물을 쏟았다.
육육호(인교진 분)는 과거에서 장원급제해 홍문관 수찬 직을 하사받았고, 윤홍주(조혜주 분)는 이화원에서 김시열이 불렀던 노래를 하던 시골 선비로부터 김시열이 나루터에 갔다는 것을 듣고, 곧바로 뛰쳐 가 재회했다.
김시열은 다시 만난 윤홍주에게 화관을 선물하며 청혼했고, 두 사람은 이화원에서 행복한 혼례를 진행했다.
정유하는 친모 화령(한채아 분)의...
이날 강산(려운 분)과 김시열(강훈 분), 윤단오(신예은 분)와 윤홍주(조혜주 분)는 나주댁(이미도 분)과 육육호(인교진 분)가 있는 강산의 은신처로 돌아갔다. 김시열의 정체를 안 윤홍주는 “참으로 가증스럽다”며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같은 시각, 이창(현우 분)으로부터 이설을 잡는 데 공이 컸다며 칭찬을 받은 장태화(오만석 분)는 가짜 이설을 보고한 상선(이준혁 분)...
하지만 윤단오는 육육호(인교진 분)에게 이화원의 객주로만 남고자 한다면 강산과 헤어지게 될 것이라는 조언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져 불안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 날, 태연하게 내금위로 출근한 강산은 곧바로 취조실에 끌려갔다. 강산은 내금위장 김환(주석태 분)으로부터 취조받았고, 상선(이준혁 분)과 내통하는 것을 안다는 압박을 받았지만 거듭 부인했다....
그 사이, 장태화는 육육호(인교진 분)를 불러 윤단오가 이설을 찾았다면서 윤단오는 물론 그 집 가솔까지 전부 참형을 당할 거라고 협박했다. 그는 적당한 관직을 사주겠다고 제안하며 육육호를 꼬드겼다. 반면 궁궐에서 강산과 마주한 이창(현우 분)은 “눈빛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어쩐지 오래 본 듯 낯이 익단 말이지”라고 어깨를 다독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반야는...
과거시험이 가까워지자 세 선비와 윤단오는 시지(과거시험에 쓰던 종이)를 사기 위해 저잣거리로 나섰고, 김시열(강훈 분)은 나주댁(이미도 분)과 육육호(인교진 분)가 윤단오와 정유하를 이어주려고 한다며 강산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그러던 중 삼한비기 한글본을 본 남녀노소 백성들이 참형을 당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이후 이화원에 돌아온 김시열은 삼한비기 한글본을...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는 배우 인교진, 한채아, 이미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8년 차인 이미도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너무 힘들어서 많이 싸웠다. 지금은 아이가 커서 연애하는 기분을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가 “서로 예쁘게 보려 하고 스킨십도...
폐세손 이설을 찾는 이들로 변신한 안내상, 오만석, 한채아, 이준혁, 현우의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한 숨 막히는 긴장감은 작품에 흥미를 더한다. 이화원 식구 육육호와 나주댁을 연기하는 인교진과 이미도의 ‘케미’도 빠질 수 없는 재미다.
‘꽃선비 열애사’ 2회는 21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국 아빠 인교진, 인도 아빠 투물, 남아공 아빠 앤디는 장모님과 현관문 비밀번호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교진은 “우리 장모님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오신다. 좋은 마음으로 오시니까 (이해한다). 나도 장모님 댁에 갈 때 비밀번호를 누르고 간다”며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반면 알베르토는 “유럽에서는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게 생소한...
“남편과 넷째 계획과 관련해 다시 대화해봤는데, 둘 다 아직 어린 만큼 천천히 생각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24살인 만큼 지금부터 뭐든 새로운 시작을 해도 늦지 않았다”고 격려했고, 선예도 “아내로서, 엄마로서 지금처럼만 행복하기만을 바란다”고 응원하며 훈훈한 엔딩이 그려졌다.
한편 ‘고딩엄빠3’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MC 신동엽·이민정을 포함해 이대호, 안재욱, 정준호·이하정 부부, 문희준·소율 부부,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이 이민정에게 “이병헌 씨는 아이들과 잘 놀아주냐”고 묻자, 이민정은 “몸으로 잘 놀아주는 편이다. 아들이 에너지가 너무 많은데 지금도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운동회에 갔다”고 밝혔다.
그러자 안재욱은...
그는 곧장 이희정을 만나 “아기를 책임지겠다”고 선언했지만, 양가 가족들의 극렬한 반대는 물론 가정폭력까지 당한 김겸의 상황이 그려지면서 재연드라마가 끝나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 MC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김겸·이희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어느덧 27세가 된 동갑내기 부부는 집안의 반대 속에서도 지켜낸 첫째 아들 환희를 비롯해 둘째 딸 율희...
시즌3에서는 매 시즌 함께한 터줏대감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3 MC로 다시 한번 뭉친다. 앞선 시즌에서 미성년자의 임신과 출산 과정을 미화한다는 일각의 지적을 받았던 만큼, 제작진 역시 다짐을 강조했다.
‘고딩엄빠3’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향한 부정적 시선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보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보완·개선해 나가겠다”며 “시즌3를...
똑 소리 나는 고딩엄마들의 답변에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미래가 밝다”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한다.
스튜디오에 미처 나오지 못한 다른 출연진들의 영상 편지도 공개된다. 뮤지션으로 새 삶을 찾은 고딩아빠의 멋진 모습은 물론, “방송 후 아이 아빠 쪽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매달 양육비를 받기로 했다”는 출연자의 사연이 공개돼 박수가 쏟아진다. 이를 본...
MC 하하는 “나이 스물아홉 살이 저걸 하고 있냐”고 분노했고, 인교진도 “인생 막장”이라며 혀를 찼다.
재연 드라마 형식의 영상이 끝나고, 윤은지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경찰에 연행된 아이 아빠 행방에 대해 묻자 그는 “구치소로 수감됐고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며 “헤어지자고 얘기해놓은 상태인데, 상대는 헤어지기 싫고 아이를 키우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보는 사람만 답답하고 당사자들은 너무 해맑다”고 말했고, 치타는 박유진에게 “배달 앱 VIP 되는 건 쓸모없는 일이다. 사회에서 VIP가 돼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다음 날 박유진·전민재 부부는 친정엄마가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주히 움직였다. 전민재는 음식 재룟값을 벌기 위해 급하게 일을 나섰고, 박유진은 집 청소에 열중했다. 두...
18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MC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과 외국인 아빠들이 출연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시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정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낼 때 너무 안쓰럽더라. ‘벌써 보내야 하나’라는 고민도 했다”며 “어린이집에서 사진 보내주지 않나. 그걸 보면 너무 안쓰럽더라. 밥을 먹겠다고 애쓰는...
현장에는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알베르토 몬디, 쟈오리징과 임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윤정은 “제가 육아 9년 차”라며 “한국인 엄마로서 이야기 나눌 부분도 많고 때로는 대립할 때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윤정은 “생각보다 이야기할 부분이 많아서 녹화하면서 놀라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번 샘솟듯이 이야기가 나오니까 정말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
털털한 반전 매력을 자랑했고, 올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H&엔터테인먼트는 인교진, 소이현, 정려원까지 연이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H&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정인선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