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트위터
방송인 공서영이 개그맨 허경환과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이었던가? 경환오빠와 절친인 척 찍었던 설정샷. 지금은 무려 23대 별밤지기와 화요일 게스티님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허경환과 주스를 나눠 마시며 미소를 짓고있다.
허경환과 공서영은 XTM 예능프로그램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허경환은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 중이며, 공서영은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MC를 맡고 있다.
공서영 허경환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공서영 허경환 잘 어울린다”, “공서영 허경환 정말 친한가보네”, “공서영 허경환보다 어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