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공서영이 개그맨 허경환의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입소에 동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친분이 드러난 한 장의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공서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이었던가? 경환 오빠와 절친인 척 찍었던 설정샷"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허경환과 카페 테라스에서 주스를 나눠 마시고 있다.
방송인 공서영이 개그맨 허경환의 ‘진짜 사나이2’ 해병대 입소식을 배웅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를 언급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허경환 절친한 친구로 공서영이 출연했다.
MC들은 공서영에게 “허경환과 절친이 아니라 연인 사이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공서영은 “알게 된 지 벌써 6년이다. 우린 연인이
방송인 공서영이 개그맨 허경환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안 사귄다'는 표현이 눈길을 끈다.
공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환 오빠 입소 전 #거수경례. 내가 더 잘하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허경환 #공서영 #안 사귐 #해병대 #필승 #진짜 사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방송인 공서영이 개그맨 허경환과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이었던가? 경환오빠와 절친인 척 찍었던 설정샷. 지금은 무려 23대 별밤지기와 화요일 게스티님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허경환과 주스를 나눠 마시며 미소를 짓고있다.
허경환과 공서영은 XTM 예능프로그램 ‘10번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방송인 공서영이 절친 개그맨 허경환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이날 공서영은 허경환을 소개하며 "알게 된지 벌써 6년이다. 우린 연인이 될 수 없다"며 "허경환은 알고 보니 제가 아는 동생의 전 남자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서로가 이성으로 보인 적이 없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공서영이
진재영이 쇼핑몰 운영으로 일 매출 12억원, 연매출 205억원 달성했다며 비결을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진재영은 "사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챙긴다. 상품을 선택하는 단계에서 어떤 조합으로 촬영할 지 모두 직접 결정한다. 모델도 직접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진재영은 "연하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