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마루 우란비버리지스 대표이사는 22일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브랜드 론칭 기자간담회를 갖고 크리스탈 헤드 보드카를 국내에 출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드카 '크리스탈 헤드'는 전세계에서 출시 2년 만에 100만 병을 판매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국내 시장에서 1년 안에 6만병을 판매해 시장 1위를 차지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크리스탈 헤드는 5000년전 고대 유물의 전설을 모티브로 할리우드유명 배우 댄 애크로이드가 제작하고, 미국 출신의 현대화가 존 알렉산더가 크리스탈 헤드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형상화시켜 탄생했다.
크리스탈 헤드 보드카는 출시 직후인 2009년부터 LA, 샌프란시스코, 호주 등 전세계 유수의 주류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특히 지난 해 전세계 22개국에서 400개의 보드카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2013년 모스크바 프로도 엑스포’에서 대상인 ‘골드 메달(Gold Medal)’을 차지했다.
2008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테스트 출시되자마자 1년치 판매 목표량이 3주 만에 완판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크리스탈 헤드 보드카는 2009년부터 미국 전 지역에 유통되기 시작해 역사상 미국 50개주 전 지역에 가장 빠른 속도로 유통된 브랜드로 기록되고 있다. 또한 출시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2010년에 백만 병을 돌파해 초고속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보드카 부문 판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를 비롯해 전세계 4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크리스탈 헤드 보드카의 한국 홍보대사로 배우 클라라가 위촉되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